비만클리닉 365mc - '지방이' 케릭터 2탄
이번에 소개해드릴 광고는 비만클리닉 센터 365mc - '지방이' 편 입니다. '지방이'라는 케릭터를 앞세워 나온 두 편의 광고 중 귀엽고(??) 묵직한 지방이에게 목소리를 입혀 더 재미있고 공감이 많이 가는 2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운동하러 나갈려고 하는 주인에게 내일하자~ 내일하자~ 유혹해 결국 쉬게 만들며, 뭐먹지? 고민하는 주인에게 고칼로리 음식을 대며 유혹해 먹게 만들어 결국 살이 계속 찌는 주인은. 비만클리닉 365mc의 도움을 받아 '지방이'를 맡기고 기쁜 마음으로 떠납니다. 근데 마지막에 주인을 바라보며 그렁그렁 눈물이 맺힌 '지방이'를 보니 속이다 후려하면서도 불쌍해보이는게 마음이 이상해지네요. 그래서 제가 살을 못빼는 걸까요?? ㅎㅎ;;;
2013.06.03